설날 종묘에 다녀왔다.
내가 무슨 이씨 조선의 후예도 아니고 조선 왕들을 설날 첫날부터 제사를 지내려
간것은 아니지만 주로 설이나 추석에 종묘를 찾는것은 평상시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되고 가서도 해설자 안내에 따라다녀야 하기 때문에 마음껏 사진을
담기가 어려운데 설이나 추석은 예약이 필요없고 또한 자유 관람이 허용되기 때문이다.
과거처럼 오늘도 종묘의 1차 포스팅으로 입구부분과 정전 그리고 영녕전 중심으로
올리고 나머지 사진은 2차로 올린다.
종묘 돌담위로 보이는 나목들
종묘 앞의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 동상
종묘의 정문인 외대문
외대문
정문이지만 다른 궁에 비해 초라한데 이는 왕이 기거하는 궁이 아니라 조상을 모신 묘라서 그렇다
종묘 안에서 본 외대문
세계유산 비
종묘 자체뿐 아니라 종묘에서 치르는 제사인 종묘 제례와 제례악도 무형 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신이 다니는 신도
정전 담
정전 옆문
정전 정문
칠사당
칠사당
공신당
공신당
악사의 대기실인 악공청
영년전
영년정 정문
영년정
영년정 앞길
종묘 안에서 본 이상재 선생 동상과 남산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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