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도 절정에 다다른듯 올림픽공원에는 수목이 진록색 싱싱한
풍경을 보이고있고 하늘은 파랗게 산뜻하고 깨끗한 모습이다.
지난달부터 피어난 부용화나 배롱나무 꽃들도 절정기를 보이고 있지만 맥문동과
벌개미취는 요즘 활짝 만개하여 올림픽공원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였다.
오늘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벌개미취와 맥문동을 중심으로 한여름의 풍경을 올린다.
공원의 나무그늘 아래서 노인들이 장기와 바둑을 두고있다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 롯데월드타워가 깨끗하게 보인다
결코 화려하지는않지만 순수한 모습의 벌개미취가 늦여름을 맞아 만개하여
가을이 곧 오리라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벌개미취와 배롱나무 사이에서
벌개미취와 등애
요즘 올림픽공원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벌개미취와 맥문동
벌개미취와 맥문동 사이에서
몽촌호수의 분수
몽촌폭포는 누구나 보는 순간 인공폭포라는 것을 알수 있을 정도이지만 보기는 시원하다
주말에만 가동하는지 그간 오랫동안 가동하는 것을 못봤던 폭포가 시워스럽다
시원한 수양버들
분수대 뒤로 보이는 한성백제박물관
꽃은 많지 않아도 나무가 꽃보다 더 아름답다
부용화는 아직도 절정이고
미니 연꽃
별명 목백일홍 답게 아직도 싱싱한 배롱나무꽃
연못가의 부처꽃
꽃망울이 터지기 직전인 타알리아
호수에 반영된 수초
날씨가 좋아 반영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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