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에 다녀온 인천대공원의 가을 단풍 풍경의 세번째 포스팅이다.
이곳은 단풍나무나 화살나무등 샛빨갛게 물드는 나무들은 많지 않고 느티나무와
벚나무 그리고 메타세콰이어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단풍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홍갈색의 나뭇잎들이 나름 순수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역시 이곳의 단풍 명소인 입구 호수 양편의 느티나무길. 아침 일찍 안개가 서릴때가 가장 멋지다고 하던데....
느티나무길 맞은편 원두막에서. 이곳에 여러번 왔지만 이곳이 비어서 혼자 올라와 본건 처음이다.^^
무슨 꽃인지 몰라도 칙칙한 색상의 꽃이 평상시 같으면 눈길을 끌지도 않았을텐데 워낙 꽃이 귀한 철이라.....
멋진 메타세콰이어 단풍길
이곳의 또하나의 대표적인 가을 풍경을 볼수있는 습지원의 억새밭
무장애 나눔길 메타세콰이어 길
무장애 나눔길 메타세콰이어 길은 그동안 별볼일 없을것 같아 지나쳐 버렸는데 처음 와보니 정말 아름다운 단풍의 천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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