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에 다녀온 인천대공원의 가을 풍경이다.
인천대공원은 화려함은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은은하고 다양한 가을의
모습으로 독특한 가을단풍의 매력을 발산하는 곳이다.
봄과 여름에는 여러번 다녀왔지만 가을 단풍의 절정기에는 처음 방문하였는데
사실 느티나무와 벚나무 그리고 메타세콰이어가 주중인 곳이라 단풍의 모습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는데 이곳의 개성있는 단풍 모슴에 빠져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며 많은 사진을 담아왔다.
인천대공원 정문
공원안에서 본 정문과 방문자 안내소
누가 음료를 마시고 이렇게 놓고 갔나?
꽃전시관 앞의 분수
가을꽃이 진후에는 억새가 가을의 주인공이 된다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의 명소인 느티나무 길
낙엽이 이미 많이 진 상태이지만 아직은 아름답다
호수가의 가을 단풍을 음미하는 여인
외롭게 남아있는 말라버린 연잎
계단 폭포
소나무 숲
조각공원
바람에 휘날린후 잔해만 남은 부들
조각공원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대공원의 가을 (3) (0) | 2018.11.08 |
---|---|
인천대공원의 가을 (2) (0) | 2018.11.07 |
수원화성의 가을 (2) (0) | 2018.11.06 |
수원화성의 가을 (1) (0) | 2018.11.06 |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 (0) | 2018.11.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