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에 다녀온 인천대공원의 멋진 가을 단풍 모습중 두번째 포스팅이다.
호수를 낀 느티나무길과 은은한 색상의 메타세콰이어 단풍이 특히 멋진 곳인데
이미 느티나무는 많이 낙엽이 져 떨어졌지만 바닥위의 고엽 또한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가을 분위기를 더욱 드러나게 하고 있다.
조각공원
후문으로 가는 길목의 메타 세콰이어가 은은하게 물이들었다.
썰매장과 그앞의 매점
후문쪽 휴게 광장
후문
세콰이어 단풍이 미쳐 이렇게 멋진줄은 몰랐는데....
연못휴게소의 분수
나무위보다 땅위에 더 잎이 많은듯....
가을의 운치
계단 폭포(계단을 최대한 많이 나오게 하느라고 옆으로 비스듬히 담았다)
인천 식물원은 이날 월요일이라 휴장이란다. 그래도 공원 한바퀴를 도는데 세시간 이상 소요되었다
장미원의 마지막 장미.... 한쪽에서는 인부들이 장미를 베어내고 월동 준비에 들어갔다
호수앞의 낙우송
이 청둥오리들은 몸집이 매우 크다. 호수에 물반 고기(먹이)반이고 또한 방문객들이
먹이를 자판기에서 사서 뿌려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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