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의 5월 3

5월 17일 다녀온 인천대공원의 5월 풍경 시리즈 세번째는 등나무꽃의 모습을 올린다.

이곳에는 여러번 다녀왔지만 5월에는 처음 다녀와 이곳의 등나무꽃이 이리 멋진줄

미처 몰랐는데 사실 이번에 대공원을 찾은 것은 블친의 사진에서 환상적인 등나무꽃의

모습을 보고 직접 사진을 담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등나무 꽃의 모습만 따로 분리해 세번째 포스팅을 올린다

멀리서 본 등나무 꽃

절정기는 살짝 넘겼지만 아직은 환상적인 등나무꽃의 모습

마치 폭포수가 쏟아 내리는 꽃의 모습

등나무 꽃 안으로 들어와서

이곳을 찾는이들마다 환성을 터트린다

등나무꽃엔 왕벌들이 많이 몰려드는데 이곳에는 벌들이 거의 없어 사진 담기가 수월하다

특급호텔 스카이 살롱 고급 식당보다 더 멋진 식사를 할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정말 명당중에 명당을 잡은 가족들이지만 다른 사람들의 사진에는 여러번 담겼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