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일자산 일대의 5곳을 방문한 지난 12일 세번째로 들렀던 강동
그린웨이 가족캠핑장과 일자산 체육관과 잔디광장의 사진들을 올린다.
캠핑장이라고 하여 별다른 흥미거리는 없을것으로 판단하고 그간 지나치기만
했던 그린웨이 캠핑장을 지난해 지나가다가 울긋불긋한 화려한 꽃들이 시야에
들어와 들어가 보았었는데 나리꽃들이 아름답고 화사해 흠뻑 빠졌던 기억이
있어 올해도 다시 찾았는데 웬일인지 올해는 꽃들이 이제 막 봉우리에 물이
오르는 정도이였다. 지난해와 똑같은 날에 다녀왔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기온이 높은 편이였는데... 게다가 실개천의 물도 다 말라버려 흐르는 물도
저장된 물도 없으니 분위기는 황량하였지만.
체육관과 잔디광장 역시 볼거리는 없는 편이지만 체육관 벽면의 유리가 거울처렴
반영되어 푸르른 수목을 그대로 반사해주어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동영상중 중간부분 약 2분간은 도시농업공원에서 담은 영상이다.
캠핑장 가는 길목의 들꽃들
캠핑장 가는 길에 만난 인공폭포와 정자
캠핑장의 휴식처
캠핑장 본관 건물 지붕위의 꽃들이 이채롭다
캠핑장 텐트들
캠핑장에서 본 허브천문공원의 건물
나리꽃들이 이제 봉우리가 통통해지고 있다
가장 먼저 개화한 나리꽃
체육관 유리벽면에 멋지게 반영된 나의 모습
잔디광장 중앙 무대
체육관 유리벽
체육관 유리벽에 비친 내모습
잔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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