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7일 채널A의 '행복한아침' 프로에서 내가 담아온 동영상 일부가
방영되었던 길동생태공원에 다시 다녀왔다. 이곳 역시 대단한 볼거리는
없는데다가 사전 예약하여야만 입장이 가능해 잘 안가게 되지만 허브천문공원과
나란히 있어 그곳에 갈때 같이 들르는 곳이다. 특히 6월에는 푸르른 신록과
연못에 피어나는 노랑어리연이 아름다워 최소한 매년 한번은 찾는 곳이 되었다.
길동생태공원 로고
이곳에서는 요즘 반디불이 축제가 거행되고 있다.
분위기 있는 산책로
한창 아름답게 개화되고 있는 노랑어리연
언뜻보면 쑤세미나 호박꽃처럼 보이는데 크기는 훨씬 작다
수초가 싱그럽다
논의 벼를 보고있는 유아원생들
당귀
엉겅퀴
생태현장 수업중인 유아원생들
반디불이 체험관의 내부
생태공원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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