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청명하고 미세먼지 상태가 좋은 날이 많아 이럴때면 카메라를 메고
어디든지 나서게 된다. 특별히 갈데가 없으면 올림픽공원이라도.....
주말에는 잘 안나서는 편이지만 지난 토요일에 날씨가 워낙 좋아 올림픽 공원으로
다시 향했다. 이미 들꽃마루와 장미광장의 꽃들은 두어차례 올렸기에 이날은
올림픽공원의 가장 멋진곳이라 할수 있는 몽촌호수의 초록빛 세상을 보러....
사실은 노랑어리연이 제법 피었을것 같아 다녀온 것인데 어리연은 이제 막 개화가
시작된 정도 에 불과했고 호수가의 푸르른 녹음과 호수물에 반영된 초록빛 세상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호수가만 한바퀴 돌며 초록빛 몽촌호수의 모습만을 담아왔다.
호수로 내려가는 길목
88올림픽 잉여금으로 설립된 국민체육진흥공단 30주년 기념 배너
어린이 놀이터
독특한 모습의 타알리아
개화가 시작된 노랑어리연
미니 연꽃
거리가 멀어 최대한 줌인해 담아도 이이상 담기 어렵다.
시원한 수양버들
벗풀
벗풀
노랑어리연 (일반 노랑어리연에 비해 솜털이 많아 더 멋지다)
노랑어리연
시원한 녹음속에 내뿜는 분수가 더욱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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