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를 시작하는 첫날인 7월1일에 다녀온 뚝섬한강공원의 여름풍경이다.
월요일이라 자벌레 전망대도 휴관중이고 날씨도 그다지 깨끗하지 못한 편이였지만
근처에 멋진 능소화 담벽이 있다는 정보를 알게되어 능소화를 보러 가는 길에
뚝섬한강공원부터 들렀다. 요즘 장미도 많이 져버리고 꽃들도 많지 않은 시기이지만
강가를 따라 산책하는 기분은 상쾌한 느낌을 받게된다.
뚝섬유원지의 명물인 자벌레는 이날 휴관중이였다
청담대교
청담대교와 롯데월드타워
뚝섬유원지의 물놀이장
카페식당으로 사용되는 아리랑호
오리배 탑승처와 뒷편의 잠실운동장
많이 져버리고 남은 꽃들
꽃대신 강아지풀들이 자리를 점령하였다
장미원의 장미들도 절정기를 지내고 늦둥이들만 남았다
모감주나무 꽃이 그나마 화려하게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미원
한강경찰서 앞의 금계국도 이제 많이 져버렸다
모감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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