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에 다녀온 한강 능소화 담벽의 환상적인 모습이다.
앞서 올렸던 뚝섬한강공원의 모습은 이곳을 가기 위해 지나치며 담은 사진들인데
원래 주목적 행선지는 최근 블친으로부터 이곳에 관한 정보를 얻고 방문한 것이다.
만개한 능소화들이 고가도로 담벽을 뒤덮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데 원래 능소화가
사진으로 담기는 어려운 편이라 그 멋진 모습을 제대로 담아오지 못해 아쉽다.
이번주말 까지는 화려하고 멋진 장관이 유지될것 같은데 이곳에 가시려면 뚝섬 자벌레에서 ,성수역 3번출구에서
또는 서울숲역에서 한신아파트 나들목으로 오시면 되는데 시간은 도보로 모두 약 20분 내외가 소요된다.
그중 이왕이면 뚝섬유원지역에서 자벌레로 내려와 한강변을 따라 꽃길을 따라 걷는 코스를 추천하고 싶다.
한신아파트 나들목에 가기 전에 이렇게 능소화 벽은 시작된다.
한신아파트 나들목 근처의 능소화가 가장 멋지다
제법 많은 진사들과 모델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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