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장자호수공원의 여름 1

월요일에 다녀온 구리장자호수공원의 여름 풍경이다.

이곳은 매년 봄 구리한강시민공원의 유채꽃 축제와 가을 코스모스 축제에 다녀올때

같이 들르는 곳인데 집에서 20분 정도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 여름에도 우거진

녹음과 담쟁이로 뒤덮히는 다리가 멋져 때때로 들르기도 하는 곳이다.

구리장자호수공원의 사진중 장자호수 생태체험관을 기준으로 남쪽 부분의

사진부터 올린다.

구리장자호수공원의 가장 멋진 풍경중 하나인 담쟁이로 뒤덮힌 다리

호수가에서 다리를 배경으로

주로 위로 향하는 것이 담쟁이건만 이곳은 아래로 처지는 모습도 멋지다

장미원 앞의 잔디밭

장자호수 생태체험관 앞의 조각

개화가 시작된 배롱나무

여러곳에서 만날수 있는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포토존

산책중인 구리시민들

연잎이 무성하게 자랐다

아직 연꽃은 잘 찾아봐야 몇송이 보이는 정도이다.

장미꽃이 절정기는 넘겼지만 아직도 일부 예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자호수공원 북단의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