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녀온 남산골 한옥마을의 여름 풍경이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8월말까지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천우각과 광장등 다소 관람에 제한되고는 있지만 기본적인
시설은 거의 지장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먼저 한옥들의 모습을 중심으로 첫 포스팅을 올리고 두번째 포스팅은
서울천년 타임캡슐과 정원 그리고 계곡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1989년 남산골의 옛모습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수도방위사령부 부지를
인수하고 서울시 지정 민속자료 한옥 5개동을 이전 복원하여 전통정원으로 1998년에 개관하였다.
한옥마을 정문
한옥마을 입구 관리소 앞 정원의 도라지 꽃
이곳에 이전 복원된 한옥 5개 동은 순정효황후 윤씨친가. 해풍부원군 윤택영댁 재실,
부마도위 박영효 가옥, 오위장 김춘영가옥, 도편수 이승업 가옥인데 어느것이 어느것인지
기억이 잘 안나 설명은 생략한다.
어느 가옥 정원의 도라지꽃
이곳 가옥에는 가옥별로 현장체험을 할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매사냥 체험을 할수 있다.
어느 한옥의 장독대
한옥 뒷편 언덕의 무궁화
공사중이라 진입이 불가해 멀리서 땡겨 담은 천우각
청학지
전통공예관
땡겨 담은 N 서울 타워
국악당과 찻집
국악당 옆의 찻집
찻집속을 살짝 들여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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