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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올림픽공원의 여름꽃 (5)

by DAVID2 2022. 7. 30.

엊그제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한여름 풍경이다.

그간 꽃들이 별로 없는 공백기를 지나고 이제는 배롱나무와 원추리, 비비추, 부용화 그리고

벌개미취등 다양한 꽃들이 개화하고 있어 푸르른 수목과 어우러져 제법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멀리 가기도 힘들어 가까운 올팍에서 여름꽃들과 여름풍경을 담아왔다.

지난주에 올림픽공원의 여름꽃 시리즈 1~3, 그리고 배롱나무꽃만 따로 포스팅한 적이 있어

오늘은 여름꽃 시리즈 5회부터 시작한다.

 

 

동문으로 입장하면 만나는 엄지손가락과 초승달 모형의 조형물

 

비비추 꽃도 제법 아름답게 만개했다

 

체조경기장에서 이번 주말 3일간 영탁 단독 콘서트가 열리고있다.

 

아직도 한창인 무궁화

 

푸르른 잔디와 수목들이 싱그럽다

 

잔디광장의 맥문동이 7월말부터 아름답게 개화했는데 올해는 이제 겨우 몇가닥씩 개화하고 있어 8월 두번째 주가 절정이 될듯

 

고양이 털 색상이 예술이다. 쳐다볼때 사진을 담으려고 기다렸지만 꼼짝안하고 있어 포기

 

88호수는 거의 말라버려 조형물 밑바닥까지 드러났다

 

새들은 이 기회에 먹이 사냥을 즐기고 있다

몽촌토성 목책

 

절정기를 맞고있는 배롱나무꽃

 

개맥문동은 맥문동보다 키가 작고 색상이 옅으며 조금 빨리 개화하는 편이다.

역시 맥문동 앞에 '개'자자 붙으니 맥문동보다는 덜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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