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물의 정원에 아름답게 개화한 양귀비꽃을 3회에 걸쳐 포스팅 하였는데
마지막으로 물의정원에서 만난 오리 대가족의 사진들을 올린다.
오리들이 주로 봄에 산란을 하는지 초여름이 되면서 물이 있는 곳이면 귀여운
아기 오리들 또는 애들 오리들을 데리고 다니는 어미 오리들을 만날수 있는데
6월 들어서만 물향기 수목원, 길동생태공원에 이어 물의 정원에서도 이들을 만났다.
이곳에서 열마리가 넘는 가장 큰 오리가족과 단 4마리를 거느린 오리가족도 만났다.
영상 촬영일자가 224년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는데 양해 바랍니다.
아기 단계는 지난 새끼 오리들이 끝의 어미 크기의 반정도는 성장하였다.
때로는 물에서 때로는 땅에 올라와 먹이활동을 한다.
다른 곳에서 만난 오리들은 경계심이 많아 가까히 사진 담으러 가면 피하는데 이들은 제법 커서 그런지 잘 피하지 않는다
이 엄마오리는 달랑 4마리만 거느리고 있다.
4마리의 아기 오리들은 한시도 엄마 품을 떠나지 않고 따라다닌다
가마우지도 보인다
가마우지도 새끼를 키우는듯. 단 한마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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