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갯골생태공원의 두번째 포스팅은 가을의 대명사인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그리고 갈대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절정기는 살짝 넘겼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코스모스
벚꽃길 옆에 조성된 핑크뮬리 밭.
핑크뮬리는 햇빛의 뱡향에 다라 색상이 다르게 보이는데 순광으로 담으면 이렇게 진한 색상으로 나온다.
핑크뮬리는 역시 역광으로 담아야 색상도 부드럽고 솜털까지 나와 더 멋지다
그런면에서는 코스모스도 역광으로 담아야 더 멋진 모습을 담을수 있다
멀리서 볼땐 유아원생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중년여인들이다. 무슨 단체인지?
모스모스밭 너머로 보이는 흔들 전망대
갈대의 모습은 억새에 비해 좀 무질서하게 보이지만 이곳의 갈대는 제법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갈대 연못속에서 유유히 즐기는 오리 가족
나무의 한쪽만 붉은 색상으로 변해 꽃인가 했는데 꽃은 아니였다. 병이 들었는지???
억새밭 위로 솟은 솟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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