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UN Day에 다녀온 시흥갯골생태공원의 가을 풍경이다.
왕년에는 UN Day도 비교적 중요한 경축일로 여겼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이날이 무슨 날인지도
별 신경 쓰지도 않는 날이라 공휴일에저 제외된것 같다.
시흥갯골 축제가 매년 가을에 개최되었는데 지난해에 축제중에 다녀왔더니 진입하는데에도
주차를 하는데에도 큰 혼잡과 불편을 겪어 올해는 축제가 끝난 지난주에 다녀오게 되었다.
축제는 끝나고 일부 꽃들은 절정기를 지났지만 억새와 갈대 등 일부 가을 꽃들은 가을의 정취를
흠뻑 내뿜고 있어 상쾌하고 힐링돠는 하루가 되었다.
시흥갯골의 가을풍경중 첫번째 포스팅은 버베나, 코스모스, 억새와 갈대 그리고 슈크렁등
안내소의 오른편부터 진입해 담은 사진을 올린다.
입구의 시흥갯골 로고
시흥갯골 안내센터
입구
안내센터 오른편의 숙근 버베나 단지
아쉽게도 절정기는 넘겼지만 아직은 볼만하다
에키네시아
억새, 갈대와 함께 시흥갯골의 가을주역중 하나인 슈크렁
억새
이곳의 주인공인 농게와 망둥어
코스모스도 절정은 살짝 넘겼다
광활한 코스모스밭 뒷편으로 이곳의 명물인 흔들 전망대가 보인다
핑크뮬리와 벚나무길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흥갯골의 가을 (3) (2) | 2024.10.29 |
---|---|
시흥갯골의 가을 (2) (2) | 2024.10.29 |
부천자연생태공원 식물원 (1) | 2024.10.28 |
부천자연생태공원의 가을 (4) (0) | 2024.10.28 |
부천자연생태공원의 가을 (1) (3) | 2024.10.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