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 음악의 선구자이자 황금기를 열었던 싱거 송라이터 Neil Sedaka가
지난 2월 27일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59년 아버지께서 홍콩 주재원으로 발령이 나시며 우리 가족이 홍콩으로 이주해
2년간 거주하며 초등학교를 다닐 시절 급우중 몇명이 당시 유행하던 Oh! Carol I'm but
a Fool~ 또는 I'm so young and You're so Old Diana~ 하며 흥얼 거리던 팝송들이
마음에 와닿아 관심을 갖게 되고 당시 잘 나가던 Paul Anka와 Neil Sedaka가 내가 가장
먼저 알게되고 좋아하게 된 가수들이다.
그후에도 Elvis Presley, Roy Orbison, Nat King Cole, Ricky Nelson등 남자 가수들을
알게되고 세기의 5중창단인 The Platters,그리고 여자 가수중 Connnie Francis,
Brenda Lee, Patti Page, Doris Day도 알게되고 좋아하게 되었다.
바로 나를 팝세계로 이끌어준 가수중 최초의 선도자가 Neil Sedaka라 할수 있는데
그의 명복을 빌면서 그에 관한 포스팅 특집을 올리고자 한다.

오늘은 먼저 가장 처음으로 그의 곡을 접하게 되고 좋아하게 된 Oh Carol과 그의 데뷔곡등
50년대 곡들과 작곡가로 존재감을 나타낸 곡부터 소개한다.
참고로 소개하는 모든 곡중 한곡만 제외하고는 모두 Neil Sedaka가 직접 작곡한
곡들이고 작사는 60년대까지는 그의 작사 파트너였던 Howard Greenfield가 그리고
70년대엔 Phil Cody를 작사 파트너로 발표하였다.
그리고 곡명옆의 년도는 발표된 해 또는 챠트 등극년도이고 #챠트는 미국 빌보드
핫챠트 기준이다.
Oh Carol (1959, #9)
1959년 Saturday Nightr Beech-Nut Show 출연 립싱크 버전
이곡은 Neil이 한때 그의 고교 동창인 작곡가겸 싱거인 Carole King을 좋아해 만든 곡인데
막상 Carole은 나중에 그녀의 작사 작곡팀으로 작사를 담당하였던 Gerry Goffin가 결혼하였다.
Oh Carol
London Royal Albert Hall 공연 실황
Laura Lee
Diary (1958, #14)
Neil Sedaka의 첫 히트곡으로 빌보드 챠트 14위에 올랐다.

Neil Sedaka는 자신이 발표한 곡들 외에도 다른 가수들을 위해 곡들을 작곡하였는데
그중 1958년 Connie Francis를 위해 Stupic Cupid를 작곡해 주기도 하였고 1960년에는
Connie가 영화에 직접 출연하고 주제가를 부른 Where the Boys Are도 빌보드 핫
챠트 4위에 올랐다.
Connie Francis / Stupid Cupid (195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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