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실로 오랜만에 영화관에 다녀왔다.
예전에는 영화를 무척 좋아해 VHS 비디오테이프나 DVD도 수백 장 수집 보관하였었고
영화관에도 자주 다녀오던 편이였는데 뉴 밀레늄 시대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에서 관심이 멀어져 영화관에는 거의 가지 않아 최근 10년간은 영화관에 가본 적이
10번도 안 되는 듯하다.
세월이 흐르며 VHS 테이프 플레이어인 VTP 도 고장 나고 DVD Player도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어 가끔 인터넷을 통해 흘러간 외국 명화를 보는 것만 유일한 영화와
접하고 있는 수단이 되었다.
특히 우리나라 영화는 더욱 멀어져 지난 10년간 본 영화는 국제시장, 기생충, 미나리, 건국전쟁
정도만 기억에 남는데 이번에 국내 영화 중 1500만 관중을 동원했다는 기록을 세웠다 해서
과연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 왕과 사는 남자를 보러 스타필드 이레 CGV에 다녀왔다.


와과 사는 남자를 관람한 Starfield 위례 CGV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는데 영화관람 전에 점심을 하러 Starfield 식당가로 내려갔다.

층 전체가 식당가로 다양한 스타일의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초밥을 택하였다.



스타필드 층별 에스컬레이터

집사람은 아이쇼핑하는 도중 나는 옥상 정원으로 올랐다

규모도 그다지 크지 않은 데다 아직 새싹이나 꽃이 보이지 않아 썰렁했다.

남성대 골프 연습장인 듯

모처럼 때 이른 수선화가 반가워서...

영화에 관한 내용은 아래에 간단히 소개한다.
개인적으로는 볼만한 영화라는 데는 동의하지만 그렇게 대단한 뛰어난 수준은 아닌 듯....
사실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기생충'도 특별한 감동은 느끼지 못하였으니....

2026년 2월 4일에 극장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장항준 감독의 6번째 장편 연출작이며,
조선 제6대 국왕 단종과 호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각색하여 다룬 사극 영화이다.
2026년 3월 25일 기준, 천만 영화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1500만 관객을 돌파한 상태이다.
역대 국내 개봉작 중 누적 관객이 1500만을 넘은 나머지 영화는 '명량'과 '극한직업' 뿐이다.
왕과 사는 남자 예고편
"나는 이제 어디로 갑니까..."
계유정난이 조선을 뒤흔들고 어린 왕 이홍위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길에 오른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그 대감을 우리 광천골로 오게 해야지"
한편, 강원도 영월 산골 마을 광천골의 촌장 엄흥도는 먹고살기 힘든 마을 사람들을 위해 청령포를
유배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촌장이 부푼 꿈으로 맞이한 이는 왕위에서 쫓겨난
이홍 위였다. 유배지를 지키는 보수주인으로서 그의 모든 일상을 감시해야만 하는 촌장은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이홍위가 점점 신경 쓰이는데...
왕과 사는 남자 총정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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