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부터 문정동 성당 한마음 오카리나단에 가입해 오카리나를 배우고 있다.
우리 본당은 아니지만 연줄이 닿아서 가입하게 되었는데 약 50명 정도의 회원중 단 2명의
남자중 한명으로 가까스로 청일점을 면했다.
어제 발표회 겸 송년 파티를 문정동 성당 소성당에서 가졌다.
특히 초급반은 어제 처음으로 신고식 연주를 했는데 아직 초보 수준이지만 많은
선배들의 환호와 격려를 받았다.
어제 가졌던 송년회겸 발표회 사진들을 올린다.
일부 사진들은 MJD 한마음 홈카페에서 퍼왔다.
시작전 점심 대기중에...
단장의 인사 말씀
수녀님의 축사
신부님 말씀 (그후에는 피아노 연주도 해 주셨다)
내가 속해있는 초급반 연주
나를 포함한 초급반
3곡중 한곡은 나의 기타 반주로
즐거워 하는 신부님과 수녀님
중급반 연주
고급반 연주
선생님들의 독주(중급반 선생님)
선생님들의 독주(고급반 선생님)
선생님들의 독주(초급반 선생님)
마지막으로 다 함께 컈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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