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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유머·게임

앗 실수로...?!

by DAVID2 2014. 3. 4.

앗 실수로...?!

 

아들 셋을 낳은 영자는 [늑대와 춤을]의 영화처럼
애들 이름을 특이하게 지었다.
어느날 막내가 물었다.....


"엄마! 큰형 이름이 왜 파도소리야?"


 

 


"응,엄마가 아빠랑 제주도 신혼여행 갔을 때
파도소리를 들으며 형을 임신했기 때문이란다"


"그럼 작은 형 이름은 왜 달리는 기차야?"


 



"그건 시골갈때 침대열차에서 형을 임신했기 때문이란다."
질문이 계속되자 영자가 말했다..

*


*
"자 이제 그만 귀찮게 하지 말고 나가 놀아라.....

 

 


"찢어진 콘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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