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폴더/내폴더 (국내)

선유도의 5월

by DAVID2 2015. 5. 22.

금년들어 두번째로 선유도를 찾았다.

선유도는 규모도 작은편이고 화려한 꽃들도 적은 편이지만 아담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좋아

가끔 찾는 공원이다.

계절의 여왕인 5월, 봄의 절정을 맞아 싱싱하고 산뜻한 선유도의 풍경을 올린다.

 

 

선유도는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 최초로 만들어진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다.
2002년 4월 26일에 개장한 선유도는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신선이 유람한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웠으며 두 곳의 마을에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었으나 일제시대에 여의도 비행장 건설을 위한
골재채취와 1965년 정수장 건설로 완전히 해체되어 오랜 기간 정수장의 기능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정수장의 시설이 노후화 되어 호텔부지로 매각이 검토되다가 2000년 위원회에서 시민공원으로의
개발이 결정되어 2년여의 공사과정을 거쳐 월드컵에 맞추어서 문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당산역에서 선유도 가는길목의 양귀비 밭

 

 

선유도 가는 길목 양화대교 남단의 유채밭

 

 

양화대교 남단에서

 

 

 

선유도공원 정문에서 인증샷

 

선유도 시간의 정원

 

선유도 전망대에서 한강과 하늘공원을 배경으로

 

시간의 정원 속의 멋진 인공폭포

 

 

 

선유도의 멋진 녹음이 뒤덮힌 정원길

 

수생식물원의 연꽃

 

 

수생식물원에서

 

 

 

 

 

 

수생식물원의 아이리스 밭에서

 

 

 

 

 

기둥공원의 돌기둥은 푸르른 나무기둥으로 변했다

 

기둥공원과 자작나무 숲

 

 

 

지붕은 철거하고 돌기둥만 남겨 이런 멋진 연출을 하였다

 

 

물놀이장

 

수질정화원과 온실

 

 

눈을 시원스럽게 해주는 푸르른 녹음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산성당  (0) 2015.05.23
미사리 강변에서  (0) 2015.05.23
유채꽃 만발한 서래섬   (0) 2015.05.21
구리한강 시민공원에서 (2)  (0) 2015.05.20
구리한강 시민공원에서 (1)  (0) 2015.05.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