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 Rieu
Nina Simone
채선엽(1911 ~ 1987)
Hayley Westenra
Flotow의 Bel Canto Opera Martha 중에서
Laurens Van Rooyen
아일랜드 시인 Thomas Moore가 세상을 떠난 친구를 그리워하며 쓴 시에 곡을 붙혀 만든
아일랜드 민요로 예부터 아일랜드에서 널리 부려지고 있던 고그로, 많은 가사가 붙어 있었으나
토마스 모어가 시를 써서 이 선율에 붙인 후에 비로서 세계적으로 애창되게 된 노래임.
플로토오 (Friedlich von Flotow, 1812~1883)은 그의 오페라 '마르타 (Martha)에 이 멜로디를
사용하여 리오넬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하여 널리 알렸고 멘델스죤은 피아노 환상곡 E장조에,
그리고 베토벤은 아일랜드 가곡 제6번에 집어넣어 작곡하기도 했다.
The Last Rose Of Summer
Thomas Moore (1779~1852)
Tis the last rose of summer
Left blooming alone
All her lovely companions
Are faded and gone
No flow'r of her kindred
No rose-bud is nigh
To reflect back her blushes
Or give sigh for sigh.
I'll not leave thee, thou lone one!
To pine on the stem;
Since the lovely are sleeping,
Go, sleep thou with them.
Thus kindly I scatter
Thy leaves o'er the bed,
Where thy mates of the garden
Lie scentless and dead.
So soon may I follow,
When friendships decay,
And from love"s shining circle
The gems drop away.
When true hearts lie wither'd,
And fond one??s are flown,
Oh! who would inhabit
This bleak world alone?
여름날의 마지막 한떨기 장미
토마스 모어 (1779~1852)
여름날의 마지막 한떨기 장미가
홀로 꽃 피운 채 남아있네
사랑하는 옆 친구들은 모두 사라졌고
꽃잎도 없고
꽃순도 이제 남은게 없네
빨갛던 얼굴들을 서로 볼 수도
슬픔을 주고 받을 수도 없구나.
그대 한떨기장미꽃
나는 그대를 버리지 않으리
버리면 그 꽃자루가 애타게 그리울테니
고운 꽃들은 꽃잎을 오므리고 잠들었으니
그대도 가서 그들과 함께 잠드소서
나는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그대의 잎을 나의 잠자리에 뿌려 놓네
그 자리엔 같이 꽃피던 그대의 친구들이
향기도 사라지고 시들은 채 깔려있다오
나도 되도록 빨리 그대를 따라가겠소
우정은 시들어 떨어지고
사랑하는 이의 반짝이는 머리비녀에서
보석이 떨어져나갈때에
진솔한 마음은 식어가고
다정한 마음은 자취를 감출때에
아 그 어느누가 살아갈수 있으리
홀로 이 적막한 세상에...
'음악 > Folk·Count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V.A. / I Can See Clearly Now (0) | 2016.10.20 |
---|---|
Freddy Fender / Before The Next Teardrop Falls (0) | 2016.10.19 |
I Never once Stopped Loving You (0) | 2016.05.31 |
James Last Orchestra / Only Our Rivers Run Free (0) | 2016.05.30 |
Anne Murray외 / You Needed Me (0) | 2016.05.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