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올림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한성백제문화제 현장인
올림픽공원에 다녀왔다. 4일간 거행되는 이 행사에 예년에는 보통 두세번은
다녀왔지만 매년 프로그램이 거의 비슷하고 지난주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출사를 나가 피로가 누적되어 금요일 하루만 다녀왔다.
주말이 아닌 평일날이라 큰행사는 별로 없었고 백제마을 체험과 먹거리 장터가
대부분이였지만 축제를 대비하여 공원 곳곳에 아름다운 꽃들을 가꾸고 정리를해
산책하기는 좋았다.
행사기간중의 초가을 정취를 풍기는 올림픽공원의 모습을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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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평화의 문 광장에 설치된 백제체험마을
백제인의 의상을 무료대여해주어 어린이들이 많이 착복하고 다닌다
각종 체험장
축제를 위해 새로히 가꾼 황화 코스모스
나홀로 나무의 가지가 쳐졌는지 버팀목을 받쳐놓았다
먹거리 장터
점심은 먹거리 장터에서 떼우고.....
페루에서 온 팬플루트 악단의 연주
축제 주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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