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서울 꿈의 숲에 다녀왔다.
그간 여러차례 다녀온 곳으로 주로 개나리와 철쭉 그리고 벚꽃이 아름다운 봄철이나
수목이 우거지는 여름 또는 초가을에 다녀왔는데 겨울에는 처음으로 다녀왔다.
역시 겨울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볼거리가 별로 없었지만 화창한 날씨 덕에
파란 하늘을 바탕으로 푸른색을 유지하고 있는 대나무들이나 나목들도 나름 멋졌다.
꿈의 숲 첫번째 포스팅은 입구 부근의 칠폭지와 방문자 센터, 창녕위궁재사
그리고 중앙부분의 청운답원 잔디광장에서 보이는 풍경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칠폭지 앞 북서울 꿈의 숲 간판
입구 보호수 뒷편으로 꿈의 숲 명소인 전망대가 보인다
간판 앞에서 인증샷
방문자센터
방문자센터 앞에서
등록문화재 제40호인 창녕위궁재사 전경
창녕위궁재사 뒷편의 대나무 숲
창녕위궁재사에 소방점검 나온듯
겨우살이인가?
초화원에서 월영지로 내려오는 나무계단
상상톡톡 미술관
창포원과 라포레스타 식당 앞
청운답원 잔디 광장
카페 테라스
카페테라스
서울숲의 시설물은 아니고 서울숲에 오는 길에서 담은 음악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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