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녀온 순천/여수 여행의 첫째날 순천을 돌아보고 여수로 내려와
첫번째 행선지는 바로 해변가에 설치된 레일바이크장이다. 처음으로 타본 레일바이크는
생각보다 힘들이지 않고 탈수 있었는데 바다를 옆에 두고 그리고 터널속을 지나는
코스를 경유해 왕복 3.5km로 약 20분정도 소요되었다.
주말에는 방문객들이 많아 예약을 해야될 정도라 하는데 이날은 평일이라 한가한 편이다.
레일바이크 탑승처 앞에서
레일바이크
푸르른 여수 앞바다를 보며 타는 레일바이크는 진정 멋진 체험이다.
화려하게 단장된 터널 통과
바이크장 입구의 카페와 호스텔
레일 바이크 사진들이 많지 않아 이하는 식사 메뉴와 기타 사진들을 같이 올린다
생전 처음 먹어본 첫날 점심인 짱둥어 탕은 모양도 맛도 추어탕과 비슷했다.
첫날 저녁으로 먹은 회정식
두번째날 점심으로 먹은 칼치조림
두번째날 조식은 돌게장 정식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다보니 사진 담는 것을 깜박했다.
칼치조림을 먹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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