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비가 하루종일 내린 4월5일 식목일 딸과 손주들과 함께 다녀온 어린이대공원의
봄 풍경이다. 딸과 손주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상나라에서 각종 놀이 시설을
즐기는 도중 한시간 가량 빗속을 거닐며 한창 만개한 벚꽃의 모습을 중심으로
어린이 대공원의 몸 풍경을 담았다.
날씨도 좋지 않고 시간에 쫒겨 많은 분량의 사진을 급히 담다보니 사진의 질이 마음에
차지는 않지만 요즘 벚꽃이 절정을 이뤄 비바람에 지기 전에 급한 마음으로 담아왔다.
어린이 대공원의 상상나라
상상나라 앞의 꽃밭에서
상상나라 옆의 벚꽃
아리수 랜드
상상나라 내부
상상나라에서 유리창을 통해 본 벚꽃
상상나라 로비
아이들이 노는 동안 한시간 가량 빗속을 거닐며 벚꽃을 담았다.
철쭉도 개화하기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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