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의 봄

어제 다녀온 서울대공원의 봄 풍경이다.

벚꽃은 다 져버리고 장미들은 아직 피어나려면 시일이 더 필요하겠지만 막간에

이곳저곳에 여러가지 다양한 꽃들과 싱그러운 신록이 아름다운 세상을 연출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의 봄 시리즈 첫번째 포스팅으로는 대공원 입구에서 과천 저수지 둘레길의

봄 풍경부터 올린다.

날씨가 좋아 대공원 본관 건물 뒷편의 산까지 깨끗하게 보인다.

입구길의 황매화

코끼리 열차 타는 곳으로 향하는 목제 데크

꽃양귀비인지 뭔가를 심어놓았는데 꽃이 필때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듯

이름 모를 꽃들

멋진 소나무

과천 저수지

나르는 왜가리를 잡다

피크닉 테이블을 모두 새것으로 교체했다

서울랜드 시설과 왜가리 한마리

청둥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