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을도 이제 본격적인 단풍철로 들어섰다.
그간 도처에 아름답게 피었던 코스모스나 구절초등 여러가지 가을꽃들은 하나씩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몇가지 꽃들만 마지막으로 가을을 지키고 있다.
주말에 올림픽공원에서 올해 마지막 가을꽃들의 모습을 담아왔다.
첫번째 포스팅으로 장미광장과 들꽃마루의 장미, 노랑코스모스 그리고 풍접초의
모습을 올린다.
절정기는 넘겼지만 아직은 볼만한 노랑 코스모스
절정기를 넘긴데다 날씨까지 흐려 꽃의 색상이 우중충하다
풍접초 역시 절정기를 넘겼지만 그래도 거의 싱싱한 모습이다
풍접초밭 아래의 구절초는 이제 거의 다 져버렸고.....
장미광장의 장미꽃들도 이제는 마지막 향기를 내뿜고 있다
장미꽃 보다는 단풍이 더 아름다운 계절이 다가왔다
장미의 빈자리를 국화들이 메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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