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올해 마지막 가을꽃들의 모습중 2편은 핑크뮬리와 야생화 단지 주변의
꽃들의 모습을 올린다. 핑크뮬리는 많은 사람들이 꽃밭에 들어가 사진을 담아
일부 훼손되긴 하였지만 아직은 싱싱한 편이고 야생화단지의 가을꽃들은 거의 져버리고
몇종류의 꽃들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다.
덩쿨식물 터널은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았다
봄철의 대표꽃인 철쭉이지만 가을에 피어나는 철모르는 철쭉도 있다.
여름부터 몇달간 피어나는 가우라
핑크뮬리, 가우라 그리고 단풍
사람들 꽃밭에 들어가지 말라고 이렇게 볼품없게 울타리를 쳐놓았지만 그래도 들어간다.
요즘 너무 유행병을 탄다고 매스컴에서 부정적인 기사도 볼수 있지만 그래도 보기는 좋다
빗물을 머금고 있어 반짝이는 뮬리
해국
해국
개미취
산국
백일홍
역시 이름에 충실하게 여름꽃의 대명사인 백일홍이 백일이 지나도 붉은 빛을 발산한다
롯데월드타워와 억새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고아원의 화려한 단풍(2) (0) | 2018.10.29 |
---|---|
나무고아원의 화려한 단풍(1) (0) | 2018.10.29 |
올림픽공원의 마지막 가을꽃(1) (0) | 2018.10.28 |
서울대공원의 단풍 (4) (0) | 2018.10.27 |
서울대공원의 단풍 (3) (0) | 2018.10.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