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미국 거주시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된 Kathy Mattea의 컨츄리 1위곡 4곡을
중심으로 올린다. 지난 5월 마지막으로 Folk/Country 장르의 음악을 올린 이후
실로 오랫만의 컨츄리 음악 포스팅이다.
Eighteen Wheels & Dozen Roses(88, #1)
Eighteen Wheels란 바퀴가 총 18개인 대형 화물 트럭으로 Eighteen Wheeler라고도
하는데 이노래의 가사 내용은 30년간 미국 전역을 누비며 대형 트럭을 운전하는 사람이
30년만에 은퇴하고 열두송이 장미를 들고 집에서 기다리는 부인에게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1959년 미국 West Virginia주 South Charleston에서 본명 Kathleen Alice Mattea로
태어난 컨츄리 싱거로 총 4곡의 미국 빌보드 컨츄리 챠트 1위에 올렸고 그외에
12곡을 10위권내에 올렸다.
참고로 Mattea는 인터넷에 대부분 '마태아라'로 표기하는데 정확한 발음은
머테이어이다.
Goin' Gone (87, #1)
Come from the Heart (89, #1)
Burnin' Old Memories (89, #1)
보너스로 한곡 더....
Kathy Mattea(중), Alison Krauss(우) & Suzy Boggus(좌)
그리고 Chet Atkins(기타) / Teach Your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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