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 Sharp Nelson의 재미있는 첼로 연주

뉴에이지 첼리스트 Steven Sharp Nelson을 아십니까?

재미있는 첼리스트라기 보다는 괴짜 첼리스트라고 하는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개성있고 독특한 연주기법으로 연주할 뿐 아니라 코미디언 처럼 웃음을 자아내는 연주

 혼자서 북치고 장구친다는 말처럼 혼자서 첼로를 여러대 연주할 뿐아니라 피아노,

드럼 기타등 여러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The Piano Guys의 첼리스트인

Steven Sharp Nelson의 재미있는 동영상 10편을 7년전 포스팅 한적이 있었는데

많은 음원들이 중단 삭제되어 그중 5곡을 다시 포스팅합니다.

Happy Together

Garry Bonner, Alan Gordon의 곡으로 The Turtles가 발표하였던 곡으로

Steven Sharp Nelson이 제작자인 Al van der Beek와 같이 보컬도 담당하였다.

 참고로 이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악기들은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 한다.

1977년 미국 Salt Lake City에서 태어난 Utah주 토배기로 1999년부터 100장 이상의

빌보드 챠트 수위권에 오른 앨범에 세셔션으로 참여하였다.

8세때부터 첼로를 배우기 시작하였으면 12세때에는 타악기 그리고 17세때부터는 기타를

배운 그는 주력 악기인 첼로 주법에 이 3가지 악기 주법을 응용한  “cello-percussion”

연주법이라는 새로운 기법으로 독특하고 재미있는 첼로곡을 연주하고 있다.

Ryan Selberg, Stephen Emerson, John Eckstein에게 첼로를 사사한 그는

2002년 대학 음대를 졸업하였으며2006년 데뷰앨범 'Sacred Cello'를 비롯하여 2008년에는 

'Tender Mercies' 그리고 2010년에는 'Christmas Cello'앨범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때 China Philharmonic Orchestra의 첼로 연주자로도 활동한 그는 Latterday Saints

(Mormon)교 전도사로 한국에서도 전도사로 활동을 하였다.

2010년부터 피아니스트 Jon Schmidt 등과 The Piano Guys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Cello Wars(Star Wars Parody)

Steven Sharp Nelson 편곡으로 제다이 가운을 입고 레이저 검을 첼로현으로 사용하며

서로 싸우는 장면 그리고 다스베이더와 츄바카가 기쁨조로 찬조출연하는 장면이

마치 코미디 한편을 보는듯 웃음도 자아내게 한다. 

Nearer My God To Thee

Lowell Mason의 곡으로 영화 Titanic'에서 배가 침몰하기 직전에 현악 4중주단이

마지막으로 연주하여 많은 감동을 주었던 곡을 Steven이 일인 9역으로 재미있게

연주하고 있다. 연주하는 장소는 미국 유타주의 Stewart Falls 계곡으로 Steven이

 그의 아내에게 청혼한 장소라 한다.

 The Cello Song

J.S. Bach의 Cello Suite No. 1: Prelude를 편곡한 곡으로
Steven Sharp Nelson의 1인 8역으로 혼자 모든 사운드를 연주하였다.

Carol of the Bells

"Christmas Cello" 앨범 수록곡으로 Carol of the Bells, God Rest Ye Merry Gentlemen를

기본으로 Steven Sharp Nelson 이 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