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의 홍매화가 활짝 피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늘 친구들과 봉은사에 다녀왔다.
봉은사는 서울에서 가장 매화와 산수유가 아름답고 일찍 개화하는 편인데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이때쯤이면 사진 동호인들이 많이 몰릴듯 했는데 의외로 한가해
사진담기 좋았다.
먼저 홍매화의 모습부터 올리는데 동영상은 전체를 한편으로 편집해 오늘과 내일
같은 동영상을 두번 올린다.
봉은사 정문 뒤의 홍매화
사찰과 현대 건축이 나란히
예년에는 3월 하순이 되어야 개화가 되었는데 올해는 생각보다 빨리 개화하였다.
홍매화와 산수유의 조화
봉은사 중턱의 가장 큰 홍매화
친구가 담아준 내 모습
동행한 친구들
수양 매화는 이곳에서 처음 만났다
수양매화
백색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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