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노랑어리연을 보러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광동리 청정인공습지에
다녀왔는데 그곳의 노랑어리연의 모습이 기대에 못미쳐 그 다음날 가까운
서울숲에 다녀왔다. 서울숲의 쉼터앞 호수와 습지생태원의 노랑어리연이 내가
아는한 서울에서는 가장 노랑어리연이 많고 아름답기에....
그런데 이곳도 쉼터앞 호수에는 제법 노랑어리연이 아름답게 만개해 있었지만
그보다 더 큰 군락지인 습지생태원에는 이제 막 개화가 시작된 상태라 아직은
볼품이 없었다. 게다가 호수의 노랑어리연 모습중 동영상은 편집상 착오로
삭제되어 담아온 동영상이 날라가 버려 24일 서울숲을 다시 찾아 노랑어리연을
중심으로 동영상과 사진들을 더 담아왔다.
서울숲의 여름꽃 포스팅 5부작중 제일 먼저 요즘 서울숲에 만개한 모감주나무꽃과
기생초, 나리 그리고 수국을 중심으로 사진을 올리는데 동영상과 대부분
지난주에 담아온 것에 이번 주초에 담아온 사진들을 덧붙여 올린다.
기생초와 루드베키아
기생초
기생초 속에서
램즈이어
나리
여러가지 색상의 접시꽃
모감주나무 꽃
수변쉼터 호수
산수국
은행나무숲
능소화
수국
군마상과 루드베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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