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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어린이대공원의 연꽃

by DAVID2 2019. 8. 12.

서울의 열손가락 안에 드는 공원중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공원들은

올림픽공원, 어린이 대공원 그리고 서울숲이다.  그중 올림픽공원은 도보로10여분

어린이대공원은 대중교통으로 20여분 그리고 서울숲은 차로 20여분의 거리라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는 거리이다.

그래서 지난 9일 기온도 제법 높고 오후에 소나기가 예보된 날 멀리 나가기는

어려울듯 하여 어린이대공원으로 나섰다.

날씨는 더웠지만 소나기는 내리지 않았고 푸르른 숲과 연못, 시원하게 내뿜는

음악분수와 각양각색의 여름꽃은 나름대로 무더운 한여름을 힐링시켜주었다.


먼저 어린이대공원에 아름답게 개화한 연꽃의 모습을 올린다.

8월초 광주시 퇴촌면에 보러갔던 연꽃보다 연꽃군락은 소규모이지만 연꽃은

오히려 더 아름다웠다.

그래도 서울시내에선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멋진 연꽃밭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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