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꽃무릇의 계절을 맞아 꽃무릇 구경다니느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9월 중순경 아파트 담 옆에 피어난 꽃무릇 모습을 올가을 처음으로 올린데 이어
올림픽공원 그리고 창경궁의 꽃무릇 사진을 올렸었고 17일과 25일에는 중앙공원,
그리고 20일과 23일에는 길상사에 다녀왔다.
물론 중앙공원과 길상사 이전의 꽃무릇은 정원이나 화단 또는 길옆에 몇송이 정도
심어진 맛보기에 불과한 정도였고 그나마 군락이라고 할수있는 곳은 중앙공원과
길상사뿐이였다. 이들 역시 전라도의 유명 군락지들에 비하면 빈약한 형편이지만.....
최근에 다녀온 곳은 분당의 중앙공원으로 지난 17일에 갔을때는 거의 개화가 안되어
어제 다시 찾았는데 어제까지도 약 2/3 정도 밖에 개화가 안된 상태이긴 했지만
나름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분당 중앙공원의 꽃무릇 축제는 꽃이 별로 개화되지 않은 지난 21일에 끝났지만
어제 다시 찾아 담아온 멋진 꽃무릇 모습을 2회에 걸쳐 올린다.
지난주 첫번째 방문시 올렸던 포스팅이 1회였기에 오늘은 2회와 3회로 올린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앙공원의 초가을 2 (0) | 2019.09.26 |
---|---|
분당중앙공원의 꽃무릇축제 3 (0) | 2019.09.26 |
DDP와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0) | 2019.09.25 |
프레임의 법칙(Frame law) (0) | 2019.09.25 |
길상사의 꽃무릇 (5) (0) | 2019.09.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