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말경까지 포스팅하다 일시 중단되었던 팝 반세기사의 1971년 베스트 100 시리즈를
다시 시작한다.
2015년 봄 1960년 베스트 100곡으로 시작한 이 시리즈를 이제 11년차인 1971년의 중반에
들어섰는데 '팝 반세기사'라는 제목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50년간의 팝을 모두 커버하기에는
무리겠고 또한 1980년대에 들어서서는 팝에 대한 애착이 많이 희석되어 클래식, 컨츄리,
뉴에이지 음악등으로 선호가 확산되어 언제까지 지속할수 있으지는 모르겠지만 몇년간을 더
지속한후 나머지는 내가 개인적으로 각별히 좋아하는 곡들을 위주로 소개할까 생각한다.
1971년 베스트 67위 Delaney & Bonnie & Friends / Never Ending Song of Love
66위: Rare Earth의 I Just Want to Celebrate 65위: Freda Payne의 Bring the Boys Home 64위: 8th Day의 She's Not Just Another Woman 63위: Brewer & Shipley의 One Toke Over the Line 62위: Marvin Gaye의 Mercy Mercy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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