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Twice (1961, #11)
1958년에 데뷔한 미국의 싱거/송라이터인 Brook Benton(본명: Benjamin Franklin Peay)은
당시 흑인으로는 드문 자신의 노래를 직접 작곡했던 가수중 한명이었다.
미국의 South Carolina주 Lugoff에서 태어난 브룩 벤튼은 부모의 손에 이끌려 들어간 교회에서
처음으로 가스펠 음악을 듣고 강한 인상을 받게 되고 자연스럽게 미래에 인기 가수로 활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며 꿈을 키우게 된다.
열일곱살이 되던 1948년에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기 위해 뉴욕으로 간 브룩 벤튼은 The Golden
Gate Quartet, The Langfordaires, The Jerusalem Stars 같은 가스펠 밴드를 오가며 경력을
쌓아 나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던 성공의 길과는 너무도 다른 험로에서 갈등하던
브룩 벤튼은 결국 고향인 러고프로 돌아오게 된다.고향에 돌아온 브룩 벤튼은 가수로써의 성공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를 기반으로 활동하던 R&B 보컬 그룹인
The Sandmen에 가입하여 활동 하지만 이렇다할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뉴욕으로 진출하여
Okeh Records와 계약을 하고 브룩 벤튼으로 이름을 바꾸고 솔로로 활동을 시작한다.
브룩 벤튼은 1958년에 데뷔 싱글인 'A Million Miles from Nowhere'를 발표하여 빌보드 팝 차트
82위에 올려 놓는 작은 성공을 거두게 된다.
It's Just a Matter of Time (1959, #3)
The Boll Weevil Song (1961 #2)
Hotel Happiness (1963 #3)
Rainy Night in Georgia (197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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