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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좋은글

유명인사들의 마지막 유언

by DAVID2 2020. 1. 24.

군인, 작가, 정치인 그리고 예술인등 세기의 유명 인사들의 마지막 유언 모음입니다.

지인이 보내주신 내용을 번역해 올립니다.

<DAVID>


"가장 강한 자에게"

그의 사후에 신하중 누구에게 전권을 넘기겠는가 하는 질문에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이 남긴 답변


"죽어가는 이가 손쉽게 할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Benjamin Franklin


친구들이여! 희극은 이제 끝났으니 갈채를 보내주시기를....."

Ludwig van Beethoven


"제 역을 충실히 수행하였나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가 퇴장할때 갈채를 보내주세요."

Augustus Caesar



"나는 곧 이세상을 하직할겁니다. 아니 죽을겁니다. 둘다 맞는 말이겠지만....."

Dominique Bouhours (프랑스 문법학자)


"안개가 걷히기 시작했으니 들어가봐야겠네요."

Emily Dickinson, 시인


"자네들에게 미안하네. 요즘 교통혼잡이 대단해 적응하기 어려울텐데"

 James Bond 영화의 제작자인 Ian Fleming이 병원으로 가는 구급차에서 남긴 마지막 말


"마지막 한잔 부탁하네"

Jack Daniel (미국의 위스키 제조업자)


"더 많은 샴페인을 마셨어야 하는데....."

John Maynard Keynes (영국 경제학자)


"누구나 죽기 마련이지. 그렇지만 나에게는 예외일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를 어쩌지?"

William Saroyan(작가)


"나의 마지막 소원을 말씀드렸잖아요. 방탄조끼를 달라고...."

살인 혐의로 사형에 처해진 James W. Rodgers가 총살형 집행대에 의해 총살 당하기 직전에 남긴 말


"나는 지쳤다오"

Winston Churchill


"주님과 인류에 빚을 졌네. 나의 작품들이 그들의 기대에 못미치어...."

Leonardo da Vinci


"내 의무를 다했음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Nelson 제독이 1905년 트라팔가 전투시 그의 전함에서 숨울 거두기 직전에 남긴 말


"나는 벽지와 마지막 사투를 벌이고 있다. 둘중 하나는 사라져야 하니까"

Oscar Wilde


"나는 죽음이 전혀 두렵지 않다"

Charles Darwin


"나를 위해 건배해 주소"

Pablo Picasso


"저 세상은 무척 아름답네요"

Thomas Edison


"더이상 적을 만들 필요가 없지않소?"

프랑스 사상가인 Voltaire가 성직자로부터 사탄을 부인하라는 요청을 받고


"마지막 유언이란 아직도 할말이 남은 바보들의 몫이지요"

Karl Marx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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