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그리고 2018년에 이어 어제 남산골 한옥마을에 야간출사를 다녀왔다.
낮에는 여러번 다녀왔지만 사실 사진 담을거리가 일정해 몇번 다녀오면
잘 안가게 되는데 특히 겨울철에는 특별히 출사 갈곳도 많지 않고 일몰시간도
빨라져 야경을 담으러 가는 경우가 많은데 한옥마을은 멀지도 않고 나름 야경이
멋져 세번째로 야경을 담으러 다녀왔다.
일몰시간경인 오후 6시경에 도착하였는데 아직은 밝은 편이라 주간 모드로
촬영을 하다 점차 어두워져 야간모드로 촬영을 조금하고 인근 식당에 저녁을 하러
다녀왔는데 저녁 전에 담은 사진들을 먼저 올린다.
오후 6시경 입장시 담은 남산골 한옥마을 입구
일부 조명은 들어오기 시작하였지만 아직은 밝은 편이다
집사람과 출사를 나갔더니 혼자 다녀오는 경우와 비교해 사진 매수가 훨씬 적다
전통공예관과 N 타워
한옥마을 지붕위에 걸린 N 타워
천우각 앞 연못의 반영 (천막과 각종 설치물은 설을 맞아 각종 행사가 있어서 설치된 것들이다)
천우각 앞 연못의 반영
천우각 내부
천우각에서
공원의 각종 공예 전시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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