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50회에 걸쳐 지구절경기행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2011년 일본 TBS TV에서 제작한 여행 다큐멘터리로 국내에서는 지구절경
기행이라는 제목으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2월초까지 OBS 경인TV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입니다.
나레이터가 직접 여행자가 되어 세계 곳곳을 돌아 다니며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소개하고 그곳의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자세히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위대한 대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일깨우고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현지인들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을 배울수 있을겁니다. 우리말 더빙은 성우 조세령이 맡았습니다.
쉽게 가보기 어려운 곳들을 비교적 오랜 시간동안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다녀오신
분들은 추억을 되돌아 보시는, 그리고 아직 가보지 못하신 분들은 장래에
다녀오시기 전에 예습한다는 기분으로 그리고 가보시기 어려운 분들은 영상으로나마
간접 체험으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19로 많은 모임이나 계획이 취소되고 외출하기도 꺼림직한 상황에 집에
오래 방콕하며 지루하신 시간을 보내기에 좋을듯 하네요.
첫번째 포스팅은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호수부터 시작합니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호수
나레이션 : 성우 조세령
살라르 데 우유니(Salar de Uyuni) 또는 살라를 데 투누파(Salar de Tunupa)는 볼리비아에 있는 건조 호수로,
그 넓이가 10,582km²에 이른다. 이 사막은 3,650m 높이의 안데스 영봉과 가까운 볼리비아 남서부 포토시 주와
오루로 주에 자리잡고 있다. 사막 가운데에는 선인장으로 가득 찬 '물고기 섬(Isla Incahuasi)'이 있다.
이 곳에서 나는 주요 광물로는 암염과 석고가 있다.
살라르 데 우유니는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 불리며, 낮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사막에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에는 하늘의 별이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한 장관을 연출해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하늘의 모습이 그대로 소금 호수물에 마치 끝없이 넓게 투영되어 반사되기
때문에 하늘 속에 머무는 모습을 연출하며, 이러한 놀라운 장관은 세계적으로 사진 풍경등으로 유명하다.
<해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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