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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절경기행 8 / 모로코, 사하라사막

by DAVID2 2020. 2. 29.


Sahara Desert, Morocco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은 지구 상에서 남극 다음으로 넓은 사막이다.

아프리카 북부의 940만 km²에 달하는 넓이를 차지하며, 250만 년 전에 생겨났다.

“사하라”라는 이름은 사막을 뜻하는 아랍어 "사라"에서 왔다.

 면적이 940만km2에 달하며 해마다 2만여km2씩 넓어지고 있다. 북쪽으로는 아틀라스 산맥

지중해, 서쪽으로는 대서양, 동쪽으로는 홍해와 접해있다. 해안선의 총연장은 8,290km이다.

사하라 사막은 대부분 고도 180~300m의 평탄한 대지로 되어 있지만 사하라 사막 내부에는

해발고도 180m 이하의 저지대가 곳곳에 나타나는 반면, 아하가르(호가르) 산맥과 티베스티 산맥

 각각 3,000m와 3,400m 이상의 고도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모래사막은 2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풍화성 암석으로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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