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올린 아파트의 봄 시리즈 3편까지의 사진들이 지난 3월 23일에 담은 사진들임에
비해 이번은 오늘 새로 담은 사진들이다.
그간 근 일주일이 경과하여 벚꽃등 새롭게 개화된 꽃들도 있고 일부 꽃은 그새 거의
져버린것도 있는데 일부는 그때나 지금이나 아름답게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들도 있다.
새롭게 피어난 벚꽃을 중심으로 오늘 담은 아파트 주변의 봄꽃 모습을 올린다.
며칠 사이에 활짝 피어 2/3 정도 개화한 벚꽃
오늘은 하늘이 유난히도 파랗고 청명하여 하늘을 배경으로 많이 담았다
벚꽃이 대부분 거의 흰색에 가까운데 가끔 이렇게 핑크빛이 도는 것들도 있다.
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라는 유명한 곡처럼 벚꽃은 원래
핑크색에 가깝지 않았나?
그간 개나리와 목련이 초봄의 주역이였는데 이제 벚꽃이 가세하여 다음주면 단독 주역으로 등장할것 같다
개나리와 앵두나무 (?)
앵두나무
앵두나무 꽃
미국 제비꽃
절정기를 넘기고 있는 진달래
배나무 일종인지 사과나무 일종인지?
자목련
목련
동백꽃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의 봄꽃 (2) (0) | 2020.03.30 |
---|---|
올림픽공의 봄꽃 (1) (0) | 2020.03.30 |
아파트의 봄 (3) (0) | 2020.03.29 |
서울숲의 봄 (2) (0) | 2020.03.28 |
서울숲의 봄 (1) (0) | 2020.03.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