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중 올드 팝과 락 다음으로는 컨츄리음악이라 할수 있다. 중1때부터 오후 4시부터 방송하던 AFKN 라디오의 Top 20 Show라는 팝과 락 프로를 즐겨 들었는데 그전인 3시부터는 컨츄리 웨스턴 음악을 방송하였다. 학교에서 조금 일찍 귀가하는 때에는 자연스럽게 이 프로부터 즐겨 듣게 되었는데 자연스럽게 컨츄리 웨스턴 음악도 알게되고 좋아하게 되었다.
컨츄리 음악중 남자 가수보다 여자 가수들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오늘부터 CMT(컨츄리 뮤직 텔레비젼)가 선정한 40대 컨츄리 음악의 여가수 ( CMT 40 Greatest Women in Country Music)을 기본으로 컨츄리 뮤직의 여왕들을 컨츄리 퀸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컨츄리 퀸 40은 8년전인 2012년에 한명씩 가수에 대한 소개와 대표곡들을 소개한한적이 있는데 이에 관한 CMT의 동영상을 발견하고 2, 3명씩 다시 소개하고자 한다. 보다 자세한 설명과 더 많은 곡들은 2012년 5월부터 연재하였던 Folk/Country 카테고리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그간 오랜시간이 경과되어 많은 음원들이 중단되어서 언젠가 시간을 내 다시 수정 보완하려고 하지만 언제 가능할지는 장담할수 없다. http://blog.daum.net/dohihahn/313 참조
2003년 선정한 내용으로 한세대가 거의 지난 가수들이 대부분이라 일부 가수들은 우리들에게 생소하기도 하지만 역시 컨츄리계의 내노라 하는 여가수들이 대부분 망라되어 있는 셈이다. 하며 팝과 컨츄리 챠트등을 오가는 활동을 하는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한 가수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정통 컨츄리 음악을 하는 가수들이 보다 많은 점수를 딴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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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5회에 걸쳐 매회 2~3명씩 그리고 가수의 노래중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 또는 대표곡이라 할수 있는 곡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챠트 순위는 별도 표기가 없는한 빌보드 컨츄리챠트 순위임)
첫번째 소개할 가수는 Linda Ronstadt로 Country Chart보다는 Pop Chart에 더 자주 오르내리던 팝 장르에 보다 근접한 가수인데 이러한 이유로서 그리고 70~80년대 활발한 활동 이후 90년대에는 활동이 대폭 줄어든 점이 컨츄리 음악 여가수 40위에 겨우 턱걸이 한 것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60년대 말부터 70년대 한때 내가 가장 좋아하던 여가수로서 팝, 컨츄리, 래틴, Folk, Easy Listening등 여러 장르의 음악에 다재다능한 Grammy상 11회 수상경력의 대형 가수가 겨우 40위에 턱걸이 하였다는 것은 의외가 아닐수 없다. 그녀의 백밴드로 활동하던 뮤지션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밴드가 후세에 전설적인 락밴드로 성장한 The Eagle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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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미국 Mississippi주에서 본명 Margaret LeAnn Rimes로 태어나 13세때 싱글 "Blue"로 데뷰함. American Music Award, Grammy Awards, Academy of Country 발매된 How Do I Live는 69주간 U.S. Hot 100 차트에 올라 동부문 최장의 기록을 수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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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12월 25일 미국 Texas주에서 태어난 가수겸 배우. 겸비한 만능 연예인으로 70년대와 80년대 최고 인기를 누렸던 정상급 가수로 그녀의 부친이 악기점을 운영하였던 점이 작용하여 Guitar, Banjo, ccordion, 수준급으로 The Princess of Steel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있으며 1980년, 1981년도 Country Musc Awards의 Entertainer of the Year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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