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처음 알게되어 방문했던 서울창포원은 집에서 한시간 정도 걸리는
비교적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5월말이면 한번씩 찾는 곳이다.
불과 대여섯 가지의 창포류만 볼수 있어 창포원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까운 시내 공원들에 비해서는 창포꽃들이
많은 편이고 또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평화문화진지와 다락방 체육공원
그리고 중랑천의 금계국이 이맘때면 아름답게 만개하는 모습을 보러
연례행사처럼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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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을 나오면 만나는 서울창포원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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