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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해외)

미서부 여행 - Las Vegas

by DAVID2 2012. 9. 20.

 

Las Vegas는 미국 네바다주(州)의 남동부 사막에 있는 네바다주 최대의 도시로 도박과 관광이 유명하다.
이름 라스베이거스(Las Vegas)는 스페인어로 '초원'을 뜻하는데 일교차가 매우 크고 건조한 전형적인 사막기후를 보인다.

 

미국은 광활한 대지에 풍부한 자원으로 축복 받은 나라임에도 또한 이러한 사막 위에 거대한 세계적인 도시를

만들어 내는 저력 역시 세계 최대 최강국이다.

 

이하는 30년전 미국 서부여행중 라스베가스로 가는 도중의 어느 인디언 유적 마을에서 찍은 사진들과

라스베가스의 사진들인데 라스베가스에서는 야간에 필카로는 잘 안나올것 같아 사진을 몇장 찍지 않았는데

워낙 불야성이다보니 비교적 잘 나온편이다. 그럴줄 알았으면 더 많이 찍어 올텐데...

2차 여행시 사진은  다음 기회에 올릴 예정이다

 

Nevada 주는 인디언들이 많이 거주하던 곳으로 곳곳에 인디언 유적지와 기념품 상점이 많이 있다.

Las Vegas로 가는 도중에 인디언 촌락에 들러서....

 

사막지대라 거대한 선인장들이 흔하다.

국내에선 화분에 심어진 선인장만 보다가 10m가 넘는 선인장들을 보니 너무나 신기해서 기념 샷 한장

 

인디언 마을에서

 

라스베가스 가는 도중에 (이곳의 이름은 잊었다)

 

네바다 사막의 전형적인 모습

 

 

 

 

Las Vegas는 19세기 말까지는 소규모의 광업과 축산업을 하는 마을이었으나, 1905년에 남(南)캘리포니아

Salt Lake City 를 잇는 철도가 완성되면서 현대적인 도시로 건설되기 시작하였다. 1911년 3월 16일에 시가 되었다.

1936년에 그 당시로서는 세계 최대의 후버댐이 완성되고, 도박장이 늘어나면서 관광·환락지로서

각광을 받게 되어 네바다주의 최대 재원이 되었다.

연중무휴의 독특한 사막휴양지로서, 고속도로 연도에는 호화스런 호텔·음식점·공인도박장 등이 즐비하며,

야간에도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루어 ‘불야성’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대환락가가 되었다.

 

라스 베가스의 불야성 밤 모습

당시의 모습은 요즘의 거대하고 초호화스런 건물들이 빽빽히 들어선 요즘의 모습과는 판이한 차이가 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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