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zone Best 30 1968년도 산레모 음악제에서 2위를 차지한 곡이다. 돈 바키와 데트 마리아노의 콤비 작품인데 바키는 이탈리아의 최고의 인기 스타. 이 곡도 그의 인기에 힘입어 2위를 차지했다. 느릿한 슬로우 리듬에 구슬픈 멜로디가 감미롭게 흐르고 있다. “하얀집”은 청춘의 상징, 그리고 그 매력과 공포를 노래하고 있다.
섬에서 태어났다. Marisa Sannia는 이탈리아인들의 낙천적인 기질을 반영하듯, 대체로 밝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칸초네를 많이 불렀는데, 그녀의 노래는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비록 이탈리아 가수로 밀바나 도미니크와 같은 가수들에 비해서는 우리나라에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지만 칸초네와 동의어로 여겨지는 산레모 페스티벌을 통해 스타로 부각되었던 인물이다. Marisa Sannia는 1970년과 1971년의 산레모가요제에서도 『사랑은 비둘기처럼(L"amore E Una Colomba)』와 석양의 눈동자 (Come E Dolce La Sera Stasera)』로 결선에 올라 더욱 유명해졌다.
『하얀집(Casa Bianca)』이 들어왔지만, 크게 유행시키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1968년도 제18회 《산레모 가요제》에서 하얀집(Casa Bianca)이 3위로 입상한 이후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고 Don Backy와 Marisa Sannia는 그 주인공으로 떠오르게 된다. Vicky leandros 우리나라에서는 오리지널인 돈 바키나 마리사 산야보다 더욱 잘 알려진 비키의 버젼이다. Vicky Leandros는 이탈리아 최고의 인기 아티스트중 한명으로 1947년 지중해 섬 Sardegna에서 태어났다.Don Backy의 Casa Bianca 를 영어로 번안하여 불러 크게 히트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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