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T 컨츄리 뮤직 베스트 100
54위 : Dolly Parton / Coat of Many Colors
Dolly Parton
1946년 1월 미국 Tennessee주 에서 12명 자녀중 4번째로 태어난 Dolly는 그녀의
자서전적인 노래 'Coat of Many Colors'에서 노래하듯 어머니가 만들어준 누더기옷을
입고 가난한 생활을 하였으나 12세때 부터 노래하기 시작하였고 Porter Wagner의
눈에 띄어 출세가도로 진입하게된다.
Elvis Presley외에는 컨츄리가수로 시작하여 전세계적, 그리고 40년이상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유일한 가수로 성장한 그녀는 'Country Legend', 'Country Queen'이라는
별명답게 미국 컨츄리 음악을 대표하는 현존하는 최고의 여가수로 꼽히고 있다.
Dolly Parton / Coat of Many Colors
Dolly Parton의 자서전적인 곡으로 그녀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 한다.
그녀가 69년 그의 멘토이자 파트너 였던 Porter Wagoner와 여행중 악상이 떠올라
드라이 크리닝 영수증 뒷면에 적어놓았다가 71년 발표하여 컨츄리 챠트 4위에
올랐는데 이곡이 적혀진 그 영수증은 Chasing Rainbows Museum에 있는
Dolly Parton 기념관에 그녀가 입던 누더기 코드와 함께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Dolly Parton / Coat of Many Colors (라이브 버젼)
Dolly Parton & Shania Twain / Coat of Many Colors
'음악 > Folk·Count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컨츄리 뮤직 베스트 52위 (0) | 2020.09.12 |
---|---|
컨츄리 뮤직 베스트 53위 (0) | 2020.09.11 |
컨츄리 뮤직 베스트 55위 (0) | 2020.09.09 |
컨츄리 뮤직 베스트 56위 (0) | 2020.09.08 |
컨츄리 뮤직 베스트 57위 (0) | 2020.09.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