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탐험 31/미국

 

세계문화유산 탐험 31편

러시모어 바위산에 새겨진 4인의 대통령들,

미국 보스턴&뉴욕

 

세계문화유산 탐험 31편 / 미국

-1607년, 북아메리카 대륙의 제임스 강 연안에 도착한 영국 청교도들과 상인들
-식민지 개척의 거점으로 삼았던 보스톤, 이후 활발히 이루어진 영국의 식민지 지배
-프랑스 전쟁으로 재정이 악화된 영국이 펼친 가혹한 식민지 과세 정책
-‘차’에 대한 과세로 분노한 식민지 주민들, 정박 중이던 동인도 회사 선박의

차 상자를 바다에 던져버리는 ‘보스턴 차 사건’ 발발
-미국 13개 식민지 독립군과 영국군 간의 전쟁 시작
-미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웠던 독립투사들이 묻힌 그래너리 공동묘지
-독립선언문 작성과 헌법 제정에 관여했던 벤자민 프랭클린의 오벨리스크
-자유와 독립의 역사를 간직한 독립기념관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1789년 독립군 총사령관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
-그러나 흑인노예에 대한 논쟁으로 절정에 이른 남북
-1861년 북부 출신의 노예 반대론자 에이브러햄 링컨이 당선되자, 독자적인 남부연합을 형성
-62만 명의 희생자를 남긴 끝난 남북전쟁
-사우스 다코타주 블랙힐스 산맥의 러시모어 산에 만들어진 역대 대통령의 거대 조각상들
-얼굴 높이만 18m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로 무려 14년에 걸쳐 제작
-산 하나를 깎아 만든 인디언 수족 족장, 크레이지 호스의 조각상
-대공황과 2차 세계대전 이후 많은 이주민들이 찾아든 뉴욕 항구
-미국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가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
-자유를 꿈꾸는 이들의 영원한 ‘신대륙’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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