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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유머·게임

가장 어려운 일 두 가지

by DAVID2 2021. 11. 20.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는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고로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가지 일을 한 방에 다하는 사람을 우리들은「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첫번째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놈은 절대로 배우기 싫은 놈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놈은 돈 벌기 싫은 놈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놈은 더 이상 살기 싫은 놈이다.

오늘도 살아 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세상의 남편들을 위하여 기도하자.....


★ 먹고 살려면.....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철저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아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던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댔다.
"이건 뭐야, 이거, 쫓던 놈이 갑자기 바뀌었나?"
쥐란 놈이 궁금하여 견딜수가 없어서 대가리를 쥐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 들고 말았다.
의기양양하게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세상사람들에게 하는 말
.......

요즘 세상이 밥이라도 먹고 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 정도는 해야 먹고살수 있지 않겠어....??^^


★ 지금 하늘 나라도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 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이란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 거리며 돌아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그 이유를 물었다.

곧 바로 염라대왕이 이렇게 말했다.  
"수많은 찜방과 불가마 싸우나에 출입해온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안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다. 
즉,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 불가마 싸우나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 온도엔 끄떡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라고 한다. 
그래서 지옥이  생긴 이래 처음 큰 개,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모든 온도를 급격히 높이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그 남자는 진로를 틀어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또한 공사 중이었다. 
그래서 옥황 상제를 만나서 그 이유를 물어봤다.
"하늘나라 천국에도 지금 한국 사람들 때문에 큰 공사 중이란다. 
한국사람들이 하도 많은 얼굴 뜯어 고치는 성형수술 때문에...!! 
도무지 본인 여부를 확인할수가 없거나 확인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지금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 이라한다.... 


★ 우짜믄 좋노?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인과 한국 여인이 함께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마침 근처 길을 지나던 나뭇꾼을 보고는 손짓하며 "사람 살려 달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온 그 나뭇꾼은 먼저 베트남 여인을 덥석 안아서 구해 주었다.
그리고 나서는 그 나뭇꾼은 한국 여인을 보고만 있을 뿐 전혀 구해 주질 않는게 아닌가...??!!

그러자 베트남 여인이 말했다. 
"왜 저 여인은 구해 주지를 않나요?"

그랬더니

그 나뭇꾼 왈~
 "한국 여인들은 손만 잡아도 성추행 범으로 신고하는 바람에 

잘 못 하다간 수천만원을 배상하는 등 매우 골치가 아파요...."

 

<받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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